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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국산 수송기를 만들지만 외국 수송기를 도입합니다」왜 일까? 한국의 결정에 국가의 늠름함을 보았다!

밀리본 2023. 12. 2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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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X KAI 한국형수송기

「국산 수송기를 만들지만 외국 수송기를 도입합니다」왜 일까? 한국의 결정에 국가의 늠름함을 보았다!

한국의 국방조달청(DAPA)은 2023년 12월 4일, 한국 공군의 새로운 수송기로서 브라질의 엠브라에르가 개발한 C-390 '밀레니엄'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390은 2015년에 첫 비행을 하였고, 2019년부터 운용이 시작된 최신 수송기로, 쌍발의 터보팬 엔진으로 비행합니다. 기체 크기는 전장 35.2m, 전폭 35.05m, 전고 11.84m입니다. 최고 속도는 470노트(약 870km/h), 적재량(페이로드)은 최대 26톤인데, 이는 한국 공군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미국제 C-130 '헤라클레스'나, 스페인·인도네시아 공동 개발의 CN-235 수송기보다 우수한 성능입니다.

'현재 있는 기체보다 고성능인 차세대 기를 새로 도입하는 것'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보아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번 한국 공군의 경우에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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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MC-X의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한국 측은 일부러 C-390을 도입하고, 그것을 통해 국내 제조업체의 기술을 끌어올리는 한편, 경우에 따라서는 엠브라에르에게 협력을 요청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대댓글>

  • s_b********  |  "국산인지 아닌지보다는, 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는 것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mit********

"이웃 나라의 일이니까요.
노하우가 없는 기체 개발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브라질에서 사온 후에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평소처럼 약간 큰 복사본이 완성되는 거죠.
마켓이 겹치지 않으니 좋겠죠? 그런 계획이겠네요."

 


kam********

"C-2의 230억이 비싸다고 생각하나요? A400M은 그것보다 더 비쌌던 것 같은데요. C-130J는 조금 더 저렴하지만 성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댓글>

  • md4********  |  "전투기 2대 분이라면 별로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tm********

"어떠한 추측이 있어서 도입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엠브라에르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기술만 잘 훔쳐가고 버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대댓글>

  • s_b********  |  "판매하는 측인 엠브라에르도 바보가 아니니까요. 댓가 없이 복제품을 수출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것으로 인해 오히려 양측의 파트너십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ipa********

"그들의 전문 분야인 벤치마킹 등의 근거를 찾은 것이 아닐까요? 로켓도 미군의 블랙박스를 풀어내는 등의 성과는 끝이 없는 것이니까요."

 

<대댓글>

  • s_b********  | ">ipa********님
    NHK의 '신・전자입국'에서, 현재도 강력한 산업용 자수기 제조사인 Barudan사의 사장이 직접 미국 제 자수기를 분해하여 복제한 것에 대해 담백하게 인터뷰에 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전자입국' 주제로, 샤프의 세계 최초 트랜지스터 계산기는 영국 Anita사의 진공관 계산기 회로를 그대로 트랜지스터로 대체한 것이라는 것이 Bizicom사의 사장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현재도 영상이나 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예를 들어 보았습니다. 이런 것도 일본 산업의 역사의 일부라는 것은 거의 상식적으로 알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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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_b********  | ">ipa********님

    트랜지스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열등 복제라고는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마크 원이 트랜지스터라면 다르겠지만. i모드에서 스마트폰이 탄생했다고 해도.

    갑자기 열등 복제인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하고 있네요. 제시한 두 가지 예시 중에 반박할 수 있을 것 같은 것만 반응하는 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문제는 회로의 지식재산을 훔쳤는가에 대한 증언이기 때문에 주제 벗어남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나중에) 불리는 터미널은 imode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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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  |  "트랜지스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열등 복제라고는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벤치마킹 대상도 트랜지스터라면 다르겠지만요. i모드에서 스마트폰이 탄생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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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_b********  |  "일본에도, 해외제품을 분해해서 형태를 도면에 옮겨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복제해 수출하는... 이런 '미담'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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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  |  "구체적인 예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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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

"'국산 수송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지만 외국기를 채택하겠다는 것이죠. 현실은 보이지만 국민에게는 꿈을 보여주려는 끈질긴 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are********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않고, 다른 국가의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mmm*****

"개발한 노하우는 어딘가에 활용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일본의 패트리아와 미쓰비시 MAV의 채택 결과처럼 말이죠."

 


a_w********

"'국산기(모형)는 만들 수 있지만, 엔진은 만들 수 없습니다! 국산기는 채택할 수 있지만, 정비는 할 수 없습니다!' 이라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국산화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는 사례일 수 있습니다."

 


gun********

"수출 전제로는 육상 무기 정도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직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이른 시기에 이익을 계획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KF-21과 함께 실패할 미래만 보이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군요. 그러나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노력과 기술 발전을 통해 미래의 결과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北極星

"말씀하신대로, 작성자가 데이터를 제대로 통일하거나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는다면 정보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최고 속도를 표시할 때 '노트'와 '마하'를 혼용하는 것은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C-390과 MC-X의 경우, 두 기술 사양이 서로 다릅니다. C-390의 순항 속도는 M0.8이지만, MC-X의 최고 속도는 M0.75입니다. 두 기계 모두 30000lb 클래스의 엔진을 두 개씩 장착하고 있지만, 페이로드는 C-390이 26톤, MC-X가 30톤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각기 다른 방향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C-390은 민간 항공로를 사용할 수 있는 순항 속도를 얻기 위해 페이로드를 약간 줄인 반면, MC-X는 민간 항공로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타협하여 페이로드를 높였습니다.

한편, C-2는 페이로드가 36톤, 순항 속도가 M0.81, 엔진은 50000lb를 두 개 장착한 기술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페이로드와 고속성 둘 다를 추구한 수송기로, 그만큼 가격도 높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의 내용을 재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하거나 보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댓글>

  • sx6********  |  "C-2가 실패작이라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요구 사항 정의에서의 오류입니다.

    C-130과 같은 불규칙한 지형에서의 운용은 사양 외입니다. 정비된 활주로가 필요하다면, 전략 수송기로서 볼 때, 모든 면에서 미국의 C-17에 크게 뒤떨어집니다. 즉, 전술 수송기와 전략 수송기의 중간을 목표로 한 기체로, 카와사키 중공업은 이에 응했지만,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기체를 실용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 내에서 사용한다면 거리 면에서 C-130으로 충분하므로 C-130을 추가로 구입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C-130과 비슷한 사양의 새로운 설계를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이라는 의견을 주셨네요. 이는 C-2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한 예로 보여집니다. 다양한 요구 사항과 환경을 고려하여 새로운 기체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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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_b********  |  말씀해주신 정보에 따르면, C-390의 "순항 속도"는 M0.8이고, MC-X의 "순항 속도"도 M0.75라는 것이 공식 발표입니다.

    2022년에 MC-X의 최고 속도가 M0.75라는 정보가 나왔고, 그 때문에 여름까지의 많은 기사들이 그 정보를 따랐습니다. 하지만 2023년 10월의 ADEX에서는 순항 속도가 M0.75라고 나왔습니다. 이 정보는 댓글 작성자의 정보보다 더 최신인 것 같습니다.

    수송기의 속도를 고려하면, 올해의 순항 속도 정보가 더 정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종류의 정보는 시간과 함께 변할 수 있으므로,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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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6********

"KAI는 FA-50에 대한 외판 실적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엠브라에르 사는 한국과 협력 관계를 맺음으로써 잠재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므로 환영할 것입니다.

KAI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없는 엔진, 레이더, 아비오닉스 등을 다른 곳에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제조업체들도 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러한 스타일에 대한 망설임이 없고 빠르며, 해외 고객이 원한다면 자체 제작이 아니더라도 옵션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순수한 제조업체가 아닌 솔루션 회사이기 때문에 고객과 경쟁 제조업체 모두가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신규 제조업체로서 매우 좋은 위치에 있으며, 일본, 독일, 한국과 같은 전후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무기를 사용하고 미국 제조업체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라는 의견을 주셨네요. 이는 KAI가 외부 자원을 활용하면서도 빠른 대응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성공적인 위치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원글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1d8839c7ef0f0b9c6b5ef784c5998f88c4045341/comments?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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