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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

2028년 배치 예정, 대한항공의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 개발 완료

대한항공이 주도하는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의 양산사업이 방위사업청의 주관 아래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아군의 감시 및 정찰 능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합참,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면서 더욱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에서 2일 동안 진행된 착수회의 후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의 양산과 공군에 대한 인도가 예정되어 있다. 이 무인기는 국내 최초의 전략급 무인항공기로, 200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의 주도하에 연구 및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2022년 3월에는 전투용적합 판정 및 국방규격화를 통해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3년 12월 21일, 방사청은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3개 ..

보잉, 대한민국 해군 용 P-8A 대잠초계기 4대 생산 완료...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

대한민국 방위사업청은 2023년 12월 7일, 미국 보잉사의 P-8A 대잠초계기 4대가 이미 생산 완료되었으며, 2024년 3월부터 한국으로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를 위해 미 해군 및 소요군 등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한국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에 대한 교육훈련을 이상 없이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미국 보잉사는 대한민국 해군이 차세대 대잠초계기로 도입하는 총 6대의 P-8A ‘포세이돈’ 조립 및 생산이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4대의 P-8A 초계기가 이미 생산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2대는 2024년 중에 제작을 완료하여 미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보잉사는 전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로 인해 동체 개조 공정이 평소 59일에서 75일 ..

HD현대중공업, 6500톤급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기본설계 마무리

HD현대중공업이 공식적으로 6,500톤급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기본설계를 완료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2020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KDDX 기본설계를 수주하여 시작한 이후 36개월 만의 성과입니다. 이번 기본설계 완료식에는 방위사업청과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KDDX는 현존하는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에 필적하는 미래형 함정 무기체계로, 대한민국의 차기 전략자산으로 운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첨단 과학기술의 집약체로 꼽히며, 완전 전기 추진방식을 구현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함정 최초로 대용량·고출력 통합 전기식 추진체계를 적용한 KDDX에는 세계 최초로 25MW급 초대형 추진전동기가 탑재되도..

[JP] 「국산 수송기를 만들지만 외국 수송기를 도입합니다」왜 일까? 한국의 결정에 국가의 늠름함을 보았다!

「국산 수송기를 만들지만 외국 수송기를 도입합니다」왜 일까? 한국의 결정에 국가의 늠름함을 보았다! 한국의 국방조달청(DAPA)은 2023년 12월 4일, 한국 공군의 새로운 수송기로서 브라질의 엠브라에르가 개발한 C-390 '밀레니엄'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390은 2015년에 첫 비행을 하였고, 2019년부터 운용이 시작된 최신 수송기로, 쌍발의 터보팬 엔진으로 비행합니다. 기체 크기는 전장 35.2m, 전폭 35.05m, 전고 11.84m입니다. 최고 속도는 470노트(약 870km/h), 적재량(페이로드)은 최대 26톤인데, 이는 한국 공군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미국제 C-130 '헤라클레스'나, 스페인·인도네시아 공동 개발의 CN-235 수송기보다 우수한 성능입니다. '현재 있는 기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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