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위사업청은 2023년 12월 7일, 미국 보잉사의 P-8A 대잠초계기 4대가 이미 생산 완료되었으며, 2024년 3월부터 한국으로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를 위해 미 해군 및 소요군 등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한국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에 대한 교육훈련을 이상 없이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미국 보잉사는 대한민국 해군이 차세대 대잠초계기로 도입하는 총 6대의 P-8A ‘포세이돈’ 조립 및 생산이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4대의 P-8A 초계기가 이미 생산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2대는 2024년 중에 제작을 완료하여 미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보잉사는 전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로 인해 동체 개조 공정이 평소 59일에서 75일 ..